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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군, 북한 정찰위성 발사 예고 속 서북도서 방어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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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간 북한 도발 대비 한미 정찰자산 대북 감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이 내달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군이 사흘 일정으로 서북도서 방어훈련에 돌입했다.

군은 30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계획대로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가 주관해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육·해·공군·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