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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택배·퀵서비스에도 도입...자율주행차 시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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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율주행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여객 운송을 넘어 택배를 실어나르는 데까지 영역이 넓어졌는데요.

기술이 더 발전하면 물류 운송이 어려웠던 도서 산간지역 배송에 큰 역할을 할 거로 기대됩니다.

김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음식점 앞에 차 한 대가 멈춰 섭니다.

우편물을 받은 직원이 차에 올라타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자율주행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