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일주일 괌 고립' 한국 관광객 188명 첫 도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슈퍼 태풍 마와르로 공항이 폐쇄돼 일주일 동안 괌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3천400여 명이 귀국을 시작한 가운데, 첫 항공편이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40분쯤, 188명을 태우고 가장 먼저 괌 공항에서 떠났던 진에어 여객기 1편이 인천공항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들어오는 국적기는 모두 5대로, 정부는 모레 오전 9시까지 귀국을 희망하는 승객 모두를 국내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차윤경]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