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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재균♥지연 신혼집, 구름보다 높은 곳…"벨맨 없으면 배달 불가"('프리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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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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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과 가수 겸 배우 지연의 초호화 신혼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는 구름보다 높은 곳에 있는 황재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울 잠실의 L레지던스에 신혼집을 꾸렸다. 황재균은 결혼 전인 2021년 전용면적 205m⊃2;(약 62평)에 달하는 집을 67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분양 가격만 42억 원에서 307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층 빌딩이다. 주차장에는 온갖 슈퍼카들이 모여 있어 모터쇼장 같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집으로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2번 갈아타야 하고, 배달 음식 주문도 곧바로 받을 수 없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려면 라이더에게 '지하 1층 로비에 맡기고 세대 전달 요청'을 부탁해야 하고, 건물 관리인이 이 배달 음식을 받은 후, 벨맨에게 전달을 하면 벨맨이 집 앞까지 룸서비스처럼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단 밤 10시 이후에는 벨맨이 퇴근해 입주민이 두 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배달 음식을 받아야만 한다고.

두 사람의 신혼집은 방 3개, 욕실 3개로 이뤄져 있다. 또한 한 달 관리비가 약 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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