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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기차 충전장치 옆 소화시설 의무화' 법안 잇따라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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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에서 불이 나면 진화하기 까다로운데요. 특히 소방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충전 시설을 만들 때 주변에 소방 설비를 함께 설치하도록 하는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한 승용차에서 조금씩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섬광과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