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튀르키예 에르도안 재집권에 엇갈린 반응...희비 교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레제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재집권 소식에 각국 정상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러시아는 노골적으로 친밀감을 표현했고 미국 등 서방은 축하하면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의 협력과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대선으로 사실상 30년 종신집권의 길이 열리게 된 레제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각국 정상들은 축하메시지를 타전하면서도 반응에는 분명한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