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송민호 동생' 송단아, 미국서 결혼…오빠 손잡고 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가수 송민호의 동생 송단아가 미국에서 결혼했다.

송단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송단아의 지인들 역시 결혼식 현장을 SNS에 공개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송단아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오빠인 송민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동생의 결혼식에 휴가를 받고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최근 별세한 부친 대신 송단아의 손을 잡고 함께 버진로드를 걸었다.

송단아는 2011년 걸그룹 뉴에프오로 데뷔, 이후 송민호와 함께 예능 등에 출연하며 '연예인 남매'로 떠올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NS



김선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