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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가 폭락' CFD 규제 강화...전문 투자자 요건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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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당국이 이번 무더기 주가조작 사태의 진원지로 거론되는 차액결제거래, CFD와 관련해 전반적으로 규제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 전문 투자자 지정 절차가 강화됐고, CFD 같은 장외 파생상품 거래 요건도 까다로워졌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주현 / 금융위원회 위원장(지난 23일) : CFD나 장외파생상품 같은 더 위험한 거, 이거는 기존의 전문투자자보다도 플러스 알파의 요건을 추가하는 방안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