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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가루매 마을'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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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열매 솎기 등 봉사 활동

박병규 부행장 "인력 부족 농가 지원"

아시아투데이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양평군 가루매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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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박병규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양평군 가루매 마을에서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마을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 솎기, 하천 환경정화 활동, 마을 발전기금 전달 등을 실시했다.

박 부행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 농가를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농업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2004년 가루매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일손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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