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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위스키 대신 오크칩 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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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위스키 칵테일, 하이볼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편의점 냉장고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는데, 진짜 위스키를 넣은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이승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400ml 정도 되는 잔에 소주 한잔 정도 차가운 위스키를 넣고 얼음을 채웁니다.

달지 않은 탄산수를 가득 붓고 레몬즙을 넣으면 시원한 하이볼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