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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영웅, 합정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 51억원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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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32)이 작년 9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선비즈

가수 임영웅. /물고기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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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메세나폴리스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했다. 전용면적 223.31㎡(89평형)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초역세권 주상복합 단지로, 총 3개동, 최고 39층, 617가구(기타임대 77가구 포함) 규모다. 펜트하우스는 전체 617가구 중 단 4가구에 불과하다.

해당 가구에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으로 미뤄볼 때, 임영웅은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직전 펜트하우스 거래는 2019년 1월에 체결된 33억8000만원이었다. 임영웅이 매입한 금액은 이보다 17억2000만원 높다.

고성민 기자(kurtg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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