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내년 올림픽 응원도 함께할 겁니다"…프랑스 한인 단합 다진 체육대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폭우가 쏟아지던 하늘이 맑게 갰습니다.

덕분에 더 푸르러진 잔디밭에는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한인 체육대회.

프랑스 각지에서 300여 명이 모였습니다.

[김다영/ 유학생 : 한국인들끼리 이렇게 모이고 하는 기회가 쉽지는 않으니까, 어떻게 보면 1년에 한 번이고 금요일에 한국인들 거의 다 모여서 이렇게 소통하고 새로운 사람 알아가고 하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