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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칸 시선 끈 'K무비'…피날레 올라 방점 찍은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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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 76회 칸 국제 영화제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여덟번째 칸을 찾은 배우 송강호는 폐막식의 피날레 무대 시상자로 올랐는데요. 올해는 무려 7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돼 신인 감독과 배우들이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제의 백미인 시상식에서 송강호가 무대 위로 올라옵니다.

지난해 남우주연상을 탄 자격으로 시상자로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