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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스타벅스 e-프리퀀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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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타벅스 e-프리퀀시 사은품. 사진|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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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이하 프리퀀시) 이벤트가 소비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5일부터 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 결과 첫날인 25일 애플리케이션(앱) 접속량이 전날보다 평균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간대별로 보면 오전 11시~12시 평균 50%, 오후 1시 이후는 전날 대비 60%, 오후 5∼6시는 80% 늘었다.

행사 첫날 프리퀀시를 완성해 증정품 수령을 예약한 소비자도 크게 늘어 지난해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올해 프리퀀시가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증정품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증정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한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3종, 주방용품 전문업체가 제작한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 2종이다. 스타벅스 증정품이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난 캠핑인구의 소유욕을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헬리녹스는 ‘캠핑계의 샤넬’로 불린다.

eggroll@sport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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