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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혜미리예채파' 시즌 2 가능성에 눈물.."채원이 바빠서 못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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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혜미리예채파'가 시즌2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늘(28일) 방송되는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에서는 5도2촌 여정의 마지막이 그려진다. '혜미리예채파' 측은 12회 방송을 일부 선공개한다.

영상에서는 "개인 퀘스트에서 획득한 캐시는 시즌2 정착 지원금에 반영된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오면서 멤버들이 두 눈을 번쩍 뜨는 장면이 그려졌다. 미연은 "우리 시즌2 해?"라고 말했고, 파트리샤는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이대로 끝나면 안 되지"라며 안도했다. 특히 리정은 뜻밖의 소식에 "나 좀 눈물 날 거 같아. 오늘 진짜 마지막인 줄 알고. 나 여러분들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나 봐"라며 눈물을 보였다.

감정이 북받친 건 리정 뿐만이 아니었다. 영상 속에서는 리정이 눈물을 흘리자 혜리도 갑자기 눈물이 터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원래 누구 울면 같이 운다"라면서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채원이가 바빠서 못하지 않을까"라며 김채원 놀리기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늘(28일) '혜미리예채파'가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어떤 이야기를 그려내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제공=ENA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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