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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고받고 갔더니 "지구 멸망!"‥공포의 옆집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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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의 한 경찰서에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옆집에서 웬 남성이 찾아와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보니 문제의 옆집 남성은 피해자를 폭행한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상태였습니다.

경찰관이 집문을 두드렸지만 안에서는 계속 고함소리만 들릴 뿐.

결국 소방력까지 동원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