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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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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와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플렉스 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권율,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와 함께 했다.
본격적인 출연에 앞서 권율을 보고 홍현희가 "고정 예능으로 바쁘시던데 다 '전참시' 덕분인 거 알고 계시죠?"라고 물었다. 여기에 전현무는 "커피 한 잔 안 쏘더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권율은 커피 이야기에 돌련 "커피 잘 마셨습니다"라고 전현무에게 인사했다. 전현무가 커피차를 쐈던 것.
이영자는 "처음으로! 40년 만에!"라며 "100잔 쐈다"고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백상예술대상' 탈락 기념으로 한번 쐈다"고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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