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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빈 자리에 동남아인…국내 관광객 주류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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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도 많은 분들이 해외로 떠나는 만큼, 한국으로 여행 오는 외국인들도 급증했죠. 그런데,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달라진 게 있습니다. 국내 관광지를 채우던 중국인 관광객 자리에, 동남아 관광객들이 서고 있습니다. 숫자로도 몇 배지만, 씀씀이도 큽니다.

김충령 기자가 서울 명동 거리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명동 거리에 활기가 넘칩니다. 한껏 멋을 낸 베트남 여행객들이 방송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