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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에르도안 '장기집권 체제' 굳히나…사실상 '종신 집권'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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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지진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재건할 대통령은, 누가 될까요. 지난 달 중순 치러진 선거에서 모든 후보가 과반을 넘지 못하면서 내일(28일) 대선 결선 투표가 실시되는데요. 외신들은 무려 20년간 장기 집권해 온 에르도안 현 대통령의 연임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8일, 튀르키예에서 또 한 번 대선이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