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캡 채널 |
![]() |
그룹 틴탑 출신 캡이 벌초꾼이 된 근황을 전했다.
27일 캡은 자신의 채널에 "아 귀엽다....그런데 예초를 발로 했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캡은 화장기 없는 민낯과 더불어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 상남자 느낌 물씬 나는 콧수염을 통해 극강의 내추럴미를 뽐냈다. 캡은 가수에서 벌초꾼으로 변신한 뒤 한층 더 밝아진 혈색을 보여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앞서 캡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 욕설, 흡연해 논란이 됐고 이후 "저는 긴 시간 제게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다 느꼈습니다. 이제 그만 그 옷을 벗고 싶어 옳지 못한 행동을 저지르게 됐습니다"며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캡은 지난 11일 틴탑에서 탈퇴했다. 틴탑은 오는 7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