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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김은중 감독 "일단 회복에 집중…감비아전에 모든 걸 쏟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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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와의 20세 이하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수적 우위에도 아쉽게 2대 2로 비긴 김은중 대표팀 감독이 "최상의 전력으로 감비아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기자들과 만나 "라인을 내린 온두라스를 상대로 사실 득점하기 어려웠다"며, "일단 회복에 집중한 뒤 감비아전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온두라스전에서 만회골을 터뜨린 김용학은 "마지막 패스와 슈팅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진 게 원인이었다"며 "반드시 감비아를 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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