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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화물칸 열리고 활주로에 뛰어내리고…외국 비행문 개방 사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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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지난 26일 착륙직전인 아시아나 항공기 문을 개방한 30대 남성이 "답답해서 빨리 내리고 싶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27일 파악됐습니다.

이 남성이 항공기 문을 연 곳은 700피트(약 213m) 상공으로, 당시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하고 9명은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에서도 비행 도중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를 개방하거나, 기내 안전조치 미흡으로 비행기 출입구가 갑자기 열리는 사고가 이따금 발생합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고 순간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류정은>

<영상: 트위터 @VAA_2020·@LoveWorld_Popl·@atulmodani·유튜브 MassLive·DriveSpark·kameraon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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