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칸 사로잡은 K­무비...송강호 "다양성은 한국 영화의 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작품이 경쟁 부문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비경쟁 부문에 7편이 진출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거미집'으로 8번째로 칸에 초청된 송강호 배우는 올해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보여준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8번째로 칸에 초청된 송강호 배우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