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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시찰단 귀국 "보고, 물었다"...근본 의문은 여전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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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앞두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을 방문했던 우리나라 오염수 시찰단이 5박 6일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시찰단은 오염수 안전성 평가를 위해 필요한 점검을 두루 거쳤다고 밝혔지만, 오염수 방류가 과연 안전한가라는 궁극적인 질문은 '추후 정리'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남은 상태입니다.

양훼영 기자입니다.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5박 6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