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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해결사' 김용학, 김은중호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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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온두라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는데요. '유럽파 공격수' 김용학 선수의 활약이 위기에서 빛났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막판, 김용학이 잇달아 위협적인 슈팅을 날립니다.

강력한 왼발슛은 선방에 막히고, 벼락같은 중거리슛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지만, 후반전을 기대하게 만든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