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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슈퍼 태풍 괌 '물바다'‥한국관광객 3천 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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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슈퍼 태풍 '마와르'는 태평양의 유명 휴양지 괌을 완전히 빠져나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수도와 전기가 끊기면서 피해가 막심한데요.

한국 관광객 3천 명 정도도 발이 묶였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갑작스러운 단전으로 신호등도 꺼졌습니다.

괌 주 정부 측은 이번 태풍으로 사망자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