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위성·발사장 이어 발사체까지...7대 우주 강국 우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누리호가 '실전 발사'인 3차 발사에도 성공하면서 한국형 발사체의 우주 수송 성능이 확인됐습니다.

인공위성과 달 궤도선, 그리고 발사체까지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진정한 의미의 '세계 7대 우주 강국'에 올라섰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양훼영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가 불꽃을 내뿜으며 땅을 박차고 우주로 날아오릅니다.

1단과 페어링, 2단까지, 어려운 고비를 차례로 넘기고 위성을 550km 궤도에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