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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화사, 이번엔 美공연서 파격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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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화사. 사진ltvN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미국 콘서트에서 파격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화사가 지난 22일 미국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마마무 월드 투어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를 꾸몄다.

화사는 카우보이 모자, 타이트한 상의,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춤을 추던 중 상의를 들어올려 브라렛을 노출했다. 이 같은 화사의 퍼포먼스가 담긴 짧은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앞서 화사는 지난 12일 한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화사는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혀로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 올리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관객들이 찍은 화사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된 후 대학 축제 현장이었더라도 불특정 다수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만큼 과한 퍼포먼스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표현의 자유”라며 옹호하는 반응도 나왔다.

화사는 이날 첫 방송하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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