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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신예은, 안경 써도 '만찢녀' 연진이…"더 이상 보여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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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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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예은이 시력 안경을 쓰고 부끄러움을 표했다.

지난 24일 엔피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두근두근 설레는 예은이의 태국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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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예은은 화보 촬영차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카메라를 켰다. 그는 "이번 저의 첫 해외 화보 촬영인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 그는 "이젠 밥을 먹을 것 같다. 비행기 타기 전에 햄버거를 먹었는데 그래도 기내식은 포기할 수 없다"면서 샐러드와 홍차, 불고기 정식을 야무지게 즐겼다.

신예은은 오후 11시 태국 공항에 도착, 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 후아인에 도착했음을 밝혔다. 그는 "(숙소에) 도착하니 오전 5시(한국시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시력 안경 예은이. 더 이상 보여줄 수 없다"며 안경 쓴 모습을 살짝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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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화보 촬영에 나선 신예은은 토끼 인형을 들고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하늘색 니트톱과 청바지 등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신예은은 "오늘 뭔가 핫걸이 된 느낌이기도 했고 청순과 핫, 프리티, 큐티 다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너무 행복하다.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 돌아가면 다시 현실"이라면서도 "아니 나는 드라마 현장 가는 것도 너무 좋아"라고 태세 전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식당에 도착했다. 이때 한 스태프가 "예은이 오늘 앨범 터지겠다"고 언급하자, 신예은은 "너무 행복하다. (사진) 진짜 잘 찍으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스태프는 "아니 모델이 예뻐서인 것 같아"라고 그의 미모를 치켜세웠고, 신예은은 쑥스러운듯 미소 지었다.

한편 신예은은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윤단오 역을 맡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피오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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