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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다인과 363평 신혼집 거주? 이승기 측 “방송서 알려진 정보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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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tvN ‘프리한 닥터’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1) 부부가 363평의 신혼집에서 거주한다는 방송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트 측은 25일 “방송에 알려진 신혼집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주택에서 거주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내용을 방송한 방송사와 소통 중이고 다른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이후 대응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측은 예고편을 통해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라며 363평의 대저택을 공개했었다.

그러면서 “한층에 12대까지 가능한 개인 주차장이 구비됐다”고도 소개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열애설이 알려진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달 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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