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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시찰단, 오염수 방류 설비 점검…저녁 결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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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후쿠시마 원전에 들어가 방류 설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내 해양 방류의 안전성 이해가 깊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찰단이 오늘(23일) 오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현장 시찰에 착수했습니다.

오염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와 방류 전 오염수를 저장하고 핵종을 측정하는 K4 탱크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