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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200톤 누리호 기립 완료…18분 58초 운명의 시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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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리호는 조금 전 하늘을 향해 바로 서는 기립 작업을 마쳤고, 본격적인 발사대 설치 작업에 들어갑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무게 200t에 달하는 누리호가 발사장에서 몸을 일으킵니다.

오전 11시 33분쯤, 하늘을 향해 몸을 수직으로 세우고 기립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