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안산 상가주택 가스폭발로 14명 다쳐…"담뱃불 붙였더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한 상가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주민 1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5시 55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4층짜리 상가주택 2층 40대 남성 A 씨 주거지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이웃 주민 1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담배를 피우려고 불을 붙였더니 폭발했다'는 A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