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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주택가에 용광로까지…종로서 '짝퉁' 귀금속,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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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의 '짝퉁' 귀금속들이 서울 종로 귀금속 상가에서 대량 유통됐습니다.

서울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 10억 원 상당의 '짝퉁' 귀금속을 제조 유통한 A 씨와 이를 판매한 도소매업자 B 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A 씨는 2017년 말부터 작년 9월까지 종로에 제조공장을 차리고 목걸이, 반지 등 위조 귀금속 737점을 제조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