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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상임위 중 거래 '사과'…'몇천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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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상임위 회의 도중 가상화폐를 거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김남국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몇천 원 수준의 거래였다고 해명했는데 저희가 따져보니 사실과 달라 보였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 가상화폐 거래 의혹을 제기한 SBS 보도 나흘 만인 어제 김남국 의원이 처음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