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미중 외교안보 수장 회동…'갈등 관리' 모색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두 나라 외교·안보의 핵심 인사가 제3국인 오스트리아에서 전격 회동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전략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미·중 관계에 변화의 물꼬가 트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