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영지, 악플러에게 따스한 한마디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영지가 악플러에게 조언했다.

지난 10일 이영지는 "이상한 댓글 쓰는 친구들아. 나는 진심으로 너네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서 누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존재하던 한 톨의 이상함도 느끼지 않고 그 누군가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됐음 좋겠다"고 소망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 행복이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니겠어.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좋아하는 베개 위에서 풍족하게 자면서 더 행복해져라 얍"이라며 정리했다.

한편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쇼미더머니11'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12일 방송을 앞둔 '뿅뿅 지구오락실2'에 출연하는 등 가요계와 방송계, 유튜브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영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