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채널 |
[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영지가 악플러들에게 일침 했다.
10일 가수 이영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상한 댓글 쓰는 친구들아 나는 진심으로 너네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서 누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존재하던 한 톨의 이상함도 느끼지 않고 그 누군가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됐음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 행복이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니겠어.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좋아하는 베개 위에서 풍족하게 자면서 더 행복해져라!!! 얍"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지는 악플러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며 남다른 멘탈을 보여줬다. 이영지의 당찬 일상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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