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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샘 해밍턴♥' 정유미, 子 윌리엄 루머에 분노 "학교생활 행복하지 않다고…" (대실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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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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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루머에 분노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의 웹예능 '대실하샘'에는 'EP.24 ”유미의 아침 전쟁, 윌벤져스 등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새벽 6시부터 기상해 일찌감치 하루를 시작한다는 정유미.

가장 먼저 부엌으로 향한 정유미는 아보카도, 라임 등을 넣은 소스를 직접 만들며 "윌리엄이 요즘 식성이 많이 변해서 아빠랑 비슷해졌다"고 전했다.

소스를 만들자마자 간식 가방을 꾸리는 정유미. 벌써 이 일을 한 지도 4년째라고. 매일 아침 전쟁이나 다름 없는 정유미와 달리 샘 해밍턴은 아들들과 함께 느즈막히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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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의 주도 하에 준비를 마친 샘 해밍턴 가족은 학교로 출발했다.

등교하는 차 안, 정유미는 "우리 학교가는 거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오는데 맞아?"라며 당사자인 윌리엄에게 물으며 분노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윌리엄은 고개를 저으며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후 윌리엄은 학교도 좋고, 친구도 많다며 친구들과도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스튜디오 썸'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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