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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3년을 넘겨온 '코로나 격리', 이르면 이달 말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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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국제 비상사태를 해제하면서 우리 정부도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낮추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일주일 동안 격리했었는데, 이르면 이번 달 말에는 그 의무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20년 1월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이르면 이달 말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