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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걸어서 환장 속으로' 강남X이상화, 2세 준비 속전속결··· 다산 특급 비결 "이거 먹으면 아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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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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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강남-이상화 부부가 2세를 속전속결로 준비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이상화의 연애 시절 초심 찾기 여행, '중식 대가' 이연복과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 함께 살고 있는 사위 정승수까지 남자 3인의 치앙마이 음식 여행이 통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되는 '걸환장' 16회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특히 2세 계획을 내후년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강남-이상화 부부가 돌연 2세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절로 높아진다.

강남-이상화 부부는 스노클링을 즐기던 중 필리핀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39살의 현지 선원과 만난다. 특히 다섯 아이의 아빠라는 점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는 강남-이상화에게 "이거 먹으면 아이 생겨"라며 다산의 비결로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를 선물한다.

필리핀 다섯 아이 아빠가 건넨 천연 정력제의 정체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 역시 필리핀에서 많이 생산되는 특산물이라며 "다산의 효능이 있다"고 맞장구를 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더욱이 필리핀 다섯 아이 아빠는 "나처럼 낳고 싶으면 이걸 꼭 먹어야 한다"고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신신당부했고, 강남은 밤바다 수영을 즐기던 중, 이것이 바다 밑에서 많이 채집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 사냥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는 무엇일지, 이에 강남-이상화 부부의 2세를 기대할 수 있을지 '걸환장' 16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16회는 오늘(7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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