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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달 왕좌를 내려놓았던 조용필이 다시 선두에서 달리고 있다. 조용필은 3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1029표를 득표하며 70.3%의 득표율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대스타상을 다시 한 번 겨냥한 듯한 모양새다.
2위는 여제 이선희(172득표, 11.7%)이다. 이선희는 무서운 상승세와 함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는 조용필이 압도적이지만 이선희가 언제든 추격할 수 있을만큼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3위는 남진(102득표, 7.0%) 4위는 임재범(70득표, 4.8%)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나훈아(43득표, 2.9%) 서태지(18득표, 1.2%) 이승환(12득표, 0.8%) 양희은(10득표, 0.7%) 주현미(7득표, 0.5%) 최진희(1득표, 0.1%)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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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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