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드 차량 2→4대
모두 차량 3→5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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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2일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수요응답형 버스인 아이모드(I-MOD) 차량과 모두(MODU) 차량을 각각 2대씩 증차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로 아이모드(16인승)와 모두(45인승) 차량은 각각 2대, 3대에서 4대, 5대로 늘어난다.
아이모드 차량은 검단신도시에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이다.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탈 수 있다. 이용자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검단신도시 내 버스정류장에서 탈 것을 예약해야 한다. 평일에는 4대를 운행하고 주말, 공휴일에는 2대만 투입한다.
모두 차량은 검단신도시~계양역 출·퇴근 수요응답형 버스로 평일 오전 6~9시, 오후 6~9시 운행한다. 2개 노선 정류장에서 탈 수 있고 휴대전화 앱을 통한 예약이 필요하다.
iH 관계자는 “차량 증차로 아이모드 배차 성공률은 상승하고 모두 차량은 40분에서 23분으로 배차 간격이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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