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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D리포트/단독] "수차례 접근했지만 거절"…"주가 조작 세력, 노홍철에게도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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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등 여러 연예인들에게 접근해 막대한 피해를 안긴 것으로 알려진 주가조작 의혹 세력이 방송인 노홍철에게도 접근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가수 겸 방송인 임창정 씨는 '재벌들의 돈도 관리해주고 있다'라는 설명만 믿고 30억 원을 투자했다가, 최근 주가 폭락으로 수십억 원의 큰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주가 조작 의혹 일당이 임창정 씨뿐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에게 접근해 투자를 권유했고
이 연예인들 중 한명이, 여러차례 예능프로그램에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방송인 노홍철 씨였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