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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부산 버스, 센서 달아 '대기질 지도' 만든다…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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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대기오염도는 OECD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나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공기질 향상을 위해 부산 곳곳을 누비는 시내버스에 센서를 부착해 공기질 지도를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시내버스 안팎에 까만 박스가 달려 있습니다.

공기 속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휘발성 가스 등을 측정하는 센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