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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불황 중에…삼성전자, 미 특허소송서 4천억 원 배상 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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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도체 시장이 여느 때보다 불황인데 또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의 반도체 회사에 4천억 원을 배상해 줄 위기에 처했습니다. 특허를 침해했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삼성전자는 최종 법원의 판결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에 특허 소송을 제기한 기업은 미국 반도체 회사 '넷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