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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국에서 차량 문 한 번 잘못 열었다고 총격…18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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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어이없는 총격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차장에서 한밤중에 실수로 다른 차 문을 열었던 여성의 일행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저는 페이튼 워싱턴이에요.]

텍사스주 엘긴에 사는 18살 치어리더 페이튼 워싱턴은 친구들과 지난 18일 밤, 응원 연습을 마치고 마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찾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