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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학폭 패소' 2억 소송…"권경애, 항소 대상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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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경애 변호사가 재판에 나오지 않아서 소송에서 지게 된 학교 폭력 피해자 유족이 권 변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유족 측은 권 변호사가 항소심 피고 대상에 서울시를 빠뜨렸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 박주원 양 어머니 이기철 씨는 권경애 변호사와 소속됐던 법무법인 등을 상대로 한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을 내며 크게 5가지 이유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