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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블랙핑크 로제, 뜬금포 마약 루머 강경대응 "인권침해 법적 조치"[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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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로제/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로제의 마약 루머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일부 중국 매체는 블랙핑크 로제가 지인들과 파티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추측에 근거한 루머일 뿐 소속사 측도 단호히 선을 그으며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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