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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이민자 편견에 '돌려차기'…라이스 보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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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캐나다로 이주한 한국인 미혼모 모자의 얘기를 다룬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습니다. 어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간 한인 감독입니다.

김광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1990년대 캐나다로 이주한 미혼모 소영과 아들 동현.

동현이는 빵이 아닌 쌀을 먹는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라이스 보이'로 불리며 놀림을 당하게 되고, 이를 눈치챈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